[MBN스타 박정선 기자] ‘모던파머’의 배우 이홍기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이민기 역으로 출연 중인 이홍기는 힘든 배추 농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이홍기는 극중 배경이 되는 농촌 마을 하두록리에 도착하면서부터 겪는 온갖 험난한 여정을 코믹하면서도 가슴 짠하게 소화해냈다.
↑ ‘모던파머’의 배우 이홍기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삼보일배 중 토사물과 맞닥뜨리거나 농사비용을 벌기 위해 칠순 잔치에서 반주를 하며 짓궂은 어르신들의 추행을 견디는 상황에서 그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된 ‘모던파머’ 10회에서 ‘잉어 따귀’로 시청자들에게 큰
이홍기는 ‘장어 따귀’신을 촬영하며 해당 장면의 코믹스러운 모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며 남다른 연기 열의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