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결혼 전제 열애 중…결혼식 날짜는 언제?

↑ 윤상현 메이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1일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메이비 소속사 블루 브릿지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7월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결혼식 날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전제 만남’이 아닌 ‘결혼을 구체적으로 계획 중’이라 또 한 쌍의 스타 부부가 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비 측 관계자는 “윤상현과의 열애와 결혼을 공식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초 방영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했다. 최근에는 혼성그룹 럭키제이의 리더 제이켠과 손을 잡고 듀엣곡 ‘식다’를 선보였으며, 직접 집필한 책 출판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윤상현 여자친구, 일반인이 아니라 메이비였다니” “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