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의 열애 상대인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가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효리의 ‘텐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더 유명하다.
2010년부터 3년 반 동안에는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다. 또 MBC 아침극 ‘분홍 립스틱’과 KBS 2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연기 도전을 하기도 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혼기가 찬 두 사람이기 때문에 내년에 결혼을 확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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