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왕의 얼굴' 조윤희 야릇한 목욕신 공개… 과감한 상반신 노출 '화제'
↑ '첫방 왕의 얼굴'/사진=KBS |
'첫방 왕의 얼굴'
배우 조윤희가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파격적인 목욕신을 공개했습니다.
19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여인임을 숨기고 사내로 살아가야 하는 슬픈 운명의 김가희 역을 맡은 조윤희가 목욕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해당 목욕신은 남장을 하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김가희의 내면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첫사랑 광해군(서인국 분)과 우연히 재회했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었던 김가희 역의 조윤희는 과거를 떠올렸리며
그 과정에서 조윤희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매끈한 살결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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