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측이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폐지설에 선을 그었다.
KBS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풀하우스’ 폐지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풀하우스’ 제작진이 최근 종영을 결정지었다. 4회 분량 녹화를 앞두고 있다”며 “후속은 ‘투명인간’”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KBS |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이정민이 MC를 맡았으며 지난해 2월 1일 첫 방송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