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제, 감독 이석훈·제작 (주)JK필름)가 오는 22일 크랭크인한다.
20일 오전 ‘히말라야’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본래 21일 첫 촬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스케줄 상으로 22일 크랭크인하게 됐다”며 “시작은 가볍게 서울 근교에서 촬영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12월 중순으로 넘어가면서 산악 장면을 촬영할 계획이다.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두 얼굴의 여친’ 연출, ‘댄싱퀸’ 연출 각본, ‘해적-바다로 간 산적’ 연출 각본을 맡았던 영화감독 이석훈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