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지상으로 이사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그동안 반 지하 숙소에서 벗어나는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곽동연은 그간 반 지하 방에서 악취와 벌레로 고생했지만 2년 동안 정들었던
급기야 ‘구토의 벽(?)’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주취자들이 항상 그의 집 창문 앞에 구토를 했던 것.
특히, 무지개 회원인 파비앙이 직접 곽동연의 이사를 돕겠다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곽동연의 새로운 숙소는 커다란 창문을 통해 햇빛이 쏟아지며 쾌적한 환경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