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ARA THE 3rd JAPAN TOUR 2014 KARASIA’를 끝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니가타, 오사카 등 7개 도시 10회 공연에 걸친 3번째 카라시아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8월에 발매된 6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고고 섬머’ ‘제트코스터 러브’ ‘스텝’, ‘프리티 걸’ 등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곡들과 솔로 무대부터 특별한 유닛 무대까지 카라만의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한승연은 “2007년부터 2014년 지금 이 순간까지 카라는 많은 기록을 만들어 왔다. 이
특히 이번 3번째 일본 투어는 새 멤버 ‘허영지’의 투입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허영지 또한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매일매일 꿈 같은 시간이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카라는 개인활동을 비롯해 차기작 준비에 전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