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reJOYce’ 감동의 하모니 기대 만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군조, 박광선, 박승일, 김명훈)이 정규 앨범 ‘reJOYce’를 발매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19일 정오 정규 1집 앨범 ‘reJOYce’를 공개했다. 그동안 울랄라세션이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유쾌함과 즐거움, 감동의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 전부에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어 음악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번 앨범에는 먼저 공개한 ‘지금 우는 사람들’을 비롯해 타이틀 곡 ‘베스트 걸’과 프롤로그 격인 ‘킥 스타트(Kick Start)’ ‘그녀는 예뻐’ ‘허트에이크(Heartache)’ ‘해피바이러스(Happy Virus)’ ‘완전 완전 완전’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연남디스코’ ‘너랑나랑’ 등 울랄라세션 특유의 느낌을 살린 곡들을 수록했다.
타이틀 곡 ‘베스트 걸’은 울랄라세션이 처음 선보이는 댄스팝 R&B 장르의 곡. 펑키한 기타루프와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져 신나고 유쾌한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베스트 걸’은 일본가수 아라시(ARASHI)의 ‘와일드 앳 허트(Wild at heart)’ ‘유어 아이즈(Your eyes)’ 등을 작곡한 핀란드 출신 작곡가 야네 히오티(JANNE HYOTY)와 세계적인 팝스타 세릴 콜, 테일러 제임스, 테이크 뎃 등과 작업했던 영국 출신 작곡가 리키 헨리(RICKY HANLEY)가 완성했다.
작사는 울랄라세션이 직접 참여해 의미가 크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정규 1집 앨범 ‘reJOYce’는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