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송원근이 정혜선의 옷 스타일을 지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할머니 옥단실(정혜선 분)에게 스타일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엄은 단실의 선물을 사들고 들어왔다. 선물은 젊은 세대나 쓸 법한 알록달록한 모자였다. 단실이 모자를 보고 기겁하자 무엄은 “잘 나가는 할머니들은 이런 거 척척 쓴다”며 백화점에서 본 할머니들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정색하는 단실에게 끝까지 무엄은 “옷은 최신스타일로 입으라”고 조언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