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 방송에는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 장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효리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면서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칭찬
이에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재차 “(장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라며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지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로 이름을 알린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재학 시절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으며 대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