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정은이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이하 ‘윌엔터’)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김정은의 소속사 윌엔터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김정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재계약을 놓고 김정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 서로 재계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마무리 됐다”며 “좋게 헤어졌다. 새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김정은을 위해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으나, 이렇게 알려진 만큼 좋은 곳에 둥지를 틀기를 바란다. 앞으로 펼쳐질 김정은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려 했으나, 또 다른 주연배우인 김수로와 함께 하차 의사를 전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