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해태제과 ‘허니퍼터칩’을 언급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허니버터칩을 사기 위해 편의점, 마트 등을 일곱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전해 허니버터칩 광팬임을 입증했다.
강민경 외에도 가수 소이, 배우 소유진도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너 요즘 나한테 왜 그래. 매력 발산 하지마! 나에게 제발 멀리 떨어져”라는 글을 올리며 허니버터칩 사랑을 표현했다.
허니버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품귀 현상으로 중고 사이트 매매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무슨 맛이야” “허니버터칩 나만 안먹어봤나” “허니버터칩, 강민경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