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몽키킹: 손호공의 탄생’에 출연하는 화려한 조연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배급사 마운틴픽쳐스는 영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이하 ‘몽키킹’)이 화려한 주연진 외에 깜짝 놀랄만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마운틴픽쳐스 |
‘몽키킹’의 조연으로 진혜림은 손오공의 스승에게 손오공의 존재를 알려주고, 분노에 가득 찬 손오공의 마음에 깨달음을 전해주는 관세음보살 역을 맡았고 마계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천계에 세워진 남천문을 세
또한 손오공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구미호 여설 역에 하재동이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진교은, 장재림, 양영기 등이 함께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몽키킹’ 오는 12월10일 개봉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