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SK 와이번스 최정과 기상 캐스터 나윤희가 화촉을 밝힌다.
내달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가족과 주변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의 측근은 “최정과 나윤희가 다음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품점날 대열에 합류한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하게 돼 현재 FA 최대어로
나윤희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현재 울산 MBC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 나윤희 결혼, 마냥 소년인줄 알았는데…” “최정 나윤희 결혼, 최정 결혼 정말 축하해요” “최정 나윤희 결혼, 미모의 기상 캐스터와 야구 선수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