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카라 출신 강지영의 사진집 발간 소식이 화제다.
강지영이 지난 16일 일본 도쿄 서점가 등을 통해 자신의 첫 사진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진집에는 소녀에서 성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강지영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사진집 발매 이벤트 장소에는 1300여 명의 팬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 인
사진 촬영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강지영은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부터 어엿한 숙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한편 일본TV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를 통해 연기자로 현지 활동을 시작한 강지영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암살교실’(감독 하즈미 에이이치로)을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