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김승연 최종 우승 차지
‘주먹이 운다’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연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예능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에서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승연은 “2주 동안 숨만 쉬었다. 권민석 같은 도전자와 시합을 하게 됐다는 것이 뜻 깊었다. 운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연의 우승을 지켜본 정문홍 멘토는 “김승연 선수를 한참 밑으로 봤다. 8강 정도로 생각했는데 직접 보니까 실력이 좋다”며 “12월에 시합을 할 수 있게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연은 이날의 우승으로 챔피언 벨트와 함께 1000만원의 우승상금을 수상했다.
↑ ‘주먹이 운다’ 김승연, 사진=XTM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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