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캡처 |
김희애는 지난 17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김희애 소속사는 “김희애가 해외에서 고인의 소식을 접하고 ‘무슨 소리냐’며 크게 당황했다. ‘얼마 전까지 선생님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하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며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고 또 울었다”고 전했다.
앞서 김희애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고인을 비롯,
한편 故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하다 16일 오전 7시40분께 향년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희애 故김자옥 빈소 방문, 슬프다” “김희애, 얼마나 마음이 안 좋을까” “故김자옥 씨 이제 편한 곳에서 쉬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