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안녕, 투이’의 배우 닌영 란응옥(Ninh Duong Lan Ngoc)의 내한이 전면 취소됐다.
18일 오후 ‘안녕, 투이’ 측은 “닌영 란응옥의 내한 행사가 베트남 현지 스케줄로 인해 공식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는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내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시키지 못한 점 정중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내한 외에 시사회, 감독 인터뷰 등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