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영화 ‘돌연변이’에 주인공 역으로 출연한다.
이광수는 최근 영화 ‘좋은 친구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훌륭한 연기로 감동을 전했다.
영화 ‘돌연변이’는 칸영화제에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한국 최초 수상한 영화 ‘세이프’의 각본을 쓴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연기와 연출로
또한 이번 작품은 CJ E&M에서 재능 있는 신인 인재를 발굴하는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CJ E&M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1기 선정작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돌연변이’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하여 내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