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성재, 두 남자의 식스팩 대결? 탄탄한 몸매 ‘여심 흔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왕의 얼굴’ 서인국과 이성재가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7일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진은 서인국과 이성재의 한증막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과 이성재는 수증기가 가득한 ‘한증소’에서 비단 속적삼 차림을 하고 있다.
여유롭게 한증을 즐기고 있는 이성재와 달리 긴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서인국과 이성재의 탄탄한 몸매와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왕의 얼굴’ 제작진은 “조선 최초로 선보이는 한증막 신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 최초로 선보인다”며 “선조의 병에 대한 실록 속 구절과 예민한 성격으로 미루어 사우나를 사랑했던 왕일 것이라는 독특한 상상력이 덧붙여져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둘다 몸매 좋다”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드라마 빨리 보고싶네”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첫 방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