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오는 12월 초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17일 오전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이 오는 12월초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면서 “이번에 발매될 앨범은 겨울에 어울리는 ‘윈터 스페셜’ 성격을 가진 시즌 앨범이 될 것이다. 앨범 발매일과 앨범관련 내용들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될 성시경의 앨범은 2011년 9월 발표한 7집 앨범 ‘처음’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겨울을 맞아 ‘윈터 스페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발라드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성시경표 감미로운 보컬이 겨울 감성을 만나 어떤 결과물이 탄생할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