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조문근밴드가 2014 조문근밴드 콘서트 짠 해’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여만의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화려한 밴드 연주에 깊이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열정적인 라이브로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조문근밴드는 이번 공연에 “내 인생 짠 해, 네 인생 짠해, 우리 모두 짠해. 우리 한 잔해!” 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합적인 의미의 ‘짠 해!’ 라는 타이틀을 내세웠다.
특히 조문근밴드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사전에 메일을 통해 고민을 신청 받아 공연 중 사연에 추첨된 관객에게는 싸인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조문근밴드는 밴드의 기존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과 미공개 곡을 첫 공개하며 이번 공연의 기획, 연출, 제작을 맡은 백제예술대학 연예매니지먼트과 학생들과
한편 걸스데이 유라, 엠아이비(M.I.B), 씨클라운, 포텐 등이 조문근밴드 응원릴레이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으며 공연에 게스트로는 스페셜 게스트가 지원 사격에 나서 조문근밴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