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지친 아빠를 위해 응원송을 선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아이의 아빠인 션과 세 쌍둥이의 아빠인 송일국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밀면서 마라톤에 참여했다. 처음에 활발한 모습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점점 지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