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은 최고였지만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했다.
지난 14일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경연을 펼치는 TOP3(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 합산 점수 결과 윤종신 94점, 백지영 96점, 이승철 93점, 김범수 96점으로 총 379점을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곽진언은 374점, 김필은 373점이었다.
그러나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임도혁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자로 호명된 후 눈물을 흘리며 김필과 뜨거운 포옹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도혁은 “저에게 정말 너무 꿈같은 시간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 임도혁 언젠간 보겠지” “슈퍼스타 임도혁 최고점인데 아쉽네” “슈퍼스타K 임도혁 목소리 그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