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다윤, 산낙지까지··· 대단한 먹방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막내 딸 정다윤이 다시 한 번 ‘먹방 전설’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네 가족은 경기도 화성군의 백미리항으로 여행을 떠난다.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은 아빠가 직접 꾸미는 특별한 하루를 맞이해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낚싯배를 타고 배 위에서 즉석으로 회와 산낙지를 맛봤다. 특히 막내 다윤은 ‘먹방 스타’답게 단숨에 회를 먹어치웠다. 또한 입안 여기저기 들러붙는 산낙지의 오묘한 식감에 기겁하며 혼비백산했던 다윤이는 이내 ‘아빠 또 줘’라며 ‘먹방계의 샛별’을 재인증했다는 후문.
‘3살 인생’ 처음으로 산낙지에 도전한 다윤은 배를 채운 뒤 한껏 좋아진 기분으로 정체불명의 ‘렛잇고’를 열창해 선상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윤이의 ‘먹방 전설’은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