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가족 같은 배우들, 비하인드 미공개 스틸 대방출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14일, 영화 ‘카트’의 훈훈한 스틸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리틀빅픽처스

공개된 스틸은 ‘카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아냈다.

먼저, 선희 역의 염정아와 조합원 배우들이 함께 카메라를 발견하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88만원 세대를 대표하는 미진 역으로 조합원들 중 막내 역할을 담당했던 배우 천우희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다른 조합원 배우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순례 역의 배우 김영애의 모습과 선희 역의 염정아, 아들 태영 역의 도경수, 딸 민영 역의 김수안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은 환한 미소와 귀여운 V자 포즈로 실제 가족 같은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염정아의 촬영장 대기실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카트’는 절찬 상영 중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