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전소민과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환경부 홍보대사로 대활약하고 전소민과 양준혁의 코믹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친환경캠페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지구 온난환 지킴이로 올해에도 쿨맵시 캠페인을 펼쳤던 전소민과 양준혁은 이날 강남 한 스튜디오에 모여 겨울철 실내난방온도 절약을 위한 ‘온맵시’ 캠페인 포스터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의 코치를 받으며 마치 홈런을 칠 것만 같은 야심찬 표정을 짓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반전 개그본능을 발휘한 그의 발랄한 매력이 엿보인다.
↑ 사진 제공=비밀결사단 |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하녀들’에서 자타공인 조선시대 특급 선수 단지로 변신한다. 배우 오지호, 정유미, 김동욱, 전소민, 이시아, 이이경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다음 달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