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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빅이슈 표지모델로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96호 커버 모델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근 정규 3집 ‘사람의 마음’을 발매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한 새 앨범에 대한 자평과 하께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적인 지향점, 누군가의 롤 모델로 꼽히는 것에 대한 책임감 등에 대해 자신들의 소신을 밝히며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무한도전’을 통해 ‘양평이 형’으로 유명해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일본 거주 당시부터 빅이슈의 독자였음을 밝히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빅이슈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빅이슈 96호는 14일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www.bigissue.kr/160)과 빅이슈 온라인샵(www.bigissue2.kr) 등에서 만날 수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