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배우 백서빈이 시청률 부진에 관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백서빈은 1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속상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은 각자 맡은 악기나 지휘를 완벽하게 연주하고 표현하기 위해 출연을 확정지었을 때부터 맹연습에 돌입, 현재까지도 촬영과 연습을 오가며 아름다운 연주 장면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을 가하고 있다.
↑ 사진=나무엑터스 |
이어 “8월 중슨 쯤부터 지휘 연습을 시작했다. 개인 레슨을 받고 지휘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해가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다. 한승오를 조금 더 잘 표
한편, 백서빈이 출연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