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7일 전현무가 서른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이 러브 현무’ 회원들과 함께 한 특별한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작년 생일을 미용실에서 미역국을 먹으며 외롭게 보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올해는 작년과 달리 팬들과 생일을 보내게 된 만큼 꽃단장은 물론 손수 이벤트까지 기획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아이돌 팬미팅의 진행을 도맡아했던 전현무는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돼 '엑소' 부럽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모녀지간부터 의사, 선생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현무의 팬들도 전현무의 손끝만 스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감격한 전현무는
한편 전현무의 생일 파티는 오늘(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생일이었구나” “전현무, 생일 축하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재밌겠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