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레이, 아미라와 널뛰기 도전…굴욕 아닌 굴욕 `

[MBN스타 안성은 기자] ‘헬로 이방인’ 레이가 아미라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 ‘이방인들의 여행스케치’라는 주제로 한국 속 외국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인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한 이들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기 시작했다.

↑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한복을 곱게 입은 레이는 아미라와 함께 널뛰기에 도전했다. 널에 오른 직후 레이는 “여기에 서면 몸무게가 밝혀진다”고 말했다.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레이 쪽으로 널이 내려갔고, 레이는 민망한 듯 웃음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남을 비롯해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