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광화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규현의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규현은 “타이틀곡이 ‘광화문에서’인데, 많은 분들이 ‘광화문 연가’를 리메이크 한 줄 아시더라"면서 ”이제 광화문하면 이문세 선배님의 곡뿐만 아니라 제 노래도 같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이번 음감회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문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깊은 밤을 날아서’,
규현은 오는 14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