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쇼케이스가 13일 오전 서울 홍대 공연장 예스 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자로 참석한 이지애 아나운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와, 이루마의 감성 짙은 피아노 선율이 애잔함을 더하는 ‘이터너 선샤인’, 작곡가팀 허니듀오(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 에코브릿지)가 공동 작업한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를 담아 가을의 감성을 자극한다.
[MBN스타(서울 마포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