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용석 기자 |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유지애, 류수정, 진, 베이비소울, 케이, 이미주, 정예인, 서지수)가 걸그룹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롤모델은 소녀시대”라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각 그룹의 장점을 모두 닮고 싶다”며 “여덟 멤버들의 음악적 재능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
11월 AOA, 헬로비너스, 에이핑크 등 많은 걸그룹이 컴백한다. 이에 대해 러블리즈는 “우리는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신비한 매력도 있다”며 “보면 볼수록 친근한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을 먼저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