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룸메이트’ 게스트 출격…카라 막내 허영지 응원 차 방문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셰어하우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SBS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구하라가 ‘룸메이트’ 촬영이 진행되는 성북동 집에 방문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카라의 막내 허영지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성북동 집을 찾은 구하라는 고기며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의 소속 프로그램이었다가 독립편성이 확정된 ‘룸메이트’는 기존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서 화요일로 심야 시간대로 옮겨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오는 25일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