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강소라가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강소라가 자신이 출연 중인 tvN ‘미생’ 촬영 현장에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뷔페 파티를 준비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 사진 속에는 강소라가 수십 가지 음식이 나열돼 있는 뷔페 앞에서 진지한 얼굴로 음식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연한 화장과 자연스레 묶은 헤어 스타일에도 '비현실적인'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드라마 관계자는 “강소라는 평소에도 마음씨가 따뜻한 배우”라며 “통큰 선물에 지친 촬영장에 활력이 돌았다. 특히 찾아온 팬들에게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기도 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까지 덩달아 화목해졌다”하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