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창욱이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이창욱은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고향이 강원도 동해다. 동해 홍보대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힐링이 필요할 때 꼭 동해로 향한다. 힐링할 때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면 자주가려고 한다. 동해는 공기도 좋고, 평온한 곳”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동해 홍보대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다음 작품에선 ‘뻐꾸기둥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역할을 맡아 보고 싶다. 내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크다. 이번에는 부드럽고, 밝고, 허당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뻐꾸기둥지’에선 내추럴한 모습으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다음 작품으론 머리도 깔끔하게 올
한편, 이창욱은 지난 7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에서 이화영(이채영 분)의 10년 전 남자친구 최상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