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줄리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줄리안은 “연인과 있을 때도 더치페이를 선호하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여자와 있을 때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는 비정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성한테 매력을 느꼈다면 남자인 내가 더 내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며 “다만 연애할 때 서로 내겠다고 티격태격하는 것도 기분 좋다. 물론 계산은 내가 하겠지만 말이라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 과거 자신의 연애 경험을 떠올리며 “남자가 경제력이 힘들 때가 있을 수 있다.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다 사야되는
한편 한국에 10년 째 머물고 있는 줄리안은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에 고정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