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중국)=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영화 출연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밝혔다.
매튜 맥커너히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페닌슐라에서 진행된 영화 ‘인터스텔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매튜 맥커너히는 “이번 영화를 통해 신나는 미지로의 세계로 떠나는 경험을 했다.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멋진 사람으로 연기했다. 우주에서의 우리들의 위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