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의 두 번째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9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관계자는 “서인국이 최근 와이어 촬영을 하다 부딪쳐 코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면서 “촬영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국의 부상은 지난달 눈 부상에 이어 두 번째다. 서인국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액션스쿨에서 연습하던 중 상대방의 타격을 잘못 맞아 눈 밑 뼈에 부상을 당한 바, 촬영이 일주일 정도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적자도 장자도 아닌 운명으로 태어난 광해군이 관상을 통해 왕에 오
이날 왕의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 또 다쳐” “왕의 얼굴, 아이언맨 후속인가” “왕의 얼굴, 첫방송 기대된다” “왕의 얼굴, 등장인물 화려하다” “왕의 얼굴, 첫방송 전부터 왜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