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육성재가 개인기로 발라드를 불러 선임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9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신병맞이-오뚜기 정찰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오뚜기 부대에서는 신병맞이 체력 훈련을 실시한 후 밀리터리 아이스 버킷 릴레이를 실시했다. 밀리터리 아이스 버킷 릴레이는 병역 악습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선임부터 후임까지 릴레이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 릴레이를 실시하기 전 방송인 샘 해밍턴은 “신병들의 개인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유준상은 다리를 찢고, 임형준은 박진영 성대모창을 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개인기 할 차례가 됐다. 그러나 그는 발라드를 불
한편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