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영동고, 복불복 게임 승리…최고급 밴 획득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김주혁과 영동고 학생들이 최고급 밴을 타는 영광을 얻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지는 경북 영주. 단체 차량으로 대형 버스가 준비된 가운데 제작진은 “버스에 모든 인원이 탈 수 없다. 그래서 차를 한 대 더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때 등장한 것은 최고급 밴.

↑ 사진=1박2일 캡처

이에 출연진들은 게임을 통해 최고급 밴에 탑승할 인원을 가리기로 했다. 치열한 게임이 이어졌고, 결과는 김주혁과 그의 후배인 영동고의 승리였다.

이들은 여학생들과 함께 차량을 탈 순 없지만 최고급 밴을 타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