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어린 시절 꿈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학교 후배들이 등장한 가운데, 해외에서 학교를 다닌 정준영은 홀로 여행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제작진은 정준영과 비슷한 면이 있는 고등학교 밴드부를 초대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
김준호의 고백에 멤버들 역시 의외의 장래희망을 공개하며 웃음을 더했다. 김종민은 “육군 사관학교 장교가 꿈”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