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치맥 파티 인증, 과거 방송서 오피스룩 입고…숨길 수 없는 '볼륨감'

↑ '미생' 강소라/사진=tvN '미생' 캡처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회사원들과 치맥 파티를 열었습니다.

강소라는 7일 저녁 자신이 직접 선정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달 23일 "시청률 3%가 넘을 시, 한 회사를 선택해 가을날 치킨과 맥주를 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4.6%(닐슨 집계)를 기록해 강소라는 서초구의 한 치킨집을 빌려 직장인 수십여 명을 초대해 공약을 지켰습니다.

강소라는 이 자리에서 팀장님부터 인턴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드라마 관련 대화는 물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강소라 치맥 파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치맥 파티, 저 회사원들은 계탔네" "강소라 치맥 파티, 요즘 강소라 연기도 잘하고 너무 호감이야" "강소라 치맥 파티, 임시완도 시청률 공약 있었던 것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소라 치맥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