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비상회의에 들어갔다.
MBC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현재 오늘(8일) 오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 편집여부를 놓고 제작진이 비상회의에 돌입했다”며 “빠른 시간 내 정리하고 편집여부에 대한 입장을 내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식입장은 노홍철이 자진하차 하겠다고 발표한 것 외에는 아무것이 없다”며 “곧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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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