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찰리 에버솔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한 인터뷰에서 지난 5일 새 연인 찰리 에버솔(31)과의 열애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특별한 사람이 있다”며 “에버솔은 정말 다정한 남자”라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근도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다.
찰리 에버솔은 유명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연출자 딕 에버솔의 장남이다. 영화 프로듀서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정규 8집 앨범 ‘브리트니 진(Britney Jean)’을 발매, 2년여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