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엑소 백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해 화제다. 특히 공개 연애 중임을 밝혔던 두 사람이기에 이 같은 행동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속 41명이던 팔로잉을 12명으로 정리했다. 정리 후 남은 팔로잉은 멤버 유리와 서현, 안무가 심재원, 슈퍼주니어 김희철, 팬 페이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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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연과 백현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