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네요. 이미 팬카페에 글 썼는데요. 그러지 말고 소개팅 좀 시켜줘요. 내년 초부터 한가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환이 언급한 증권가 정보지 내용에는 이승환이 22살 연하의 모 모델과 열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주의에선 모두 친구인 걸 뻔히 안다. 그 친구가 내게 소개팅을 좀 더 일찍 해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
또 “몇 년만에 스캔들이 날 것만 같은건 왜일가요? 오비이락일까? 우연이겠죠? 여튼 제겐 여친이 없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 '2014 이승환의 진짜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음달 13일 광주를 시작으로 24일 경기도 고양, 27~28일 서울 잠실,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