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문정이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합류했다.
6일 오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문정이 ‘하트 투 하트’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트 투 하트’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유명한 이윤정 PD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얼굴이 빨개져 할머니 분장을 하고 다니는 여주인공과 재벌 3세 정신과 의사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이문정은 큐레이터지만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옷을 벗고 길거리를 다니는 나체녀로 변신할 예정.
↑ 사진 출처=이문정 SNS |
또한, 이문정은 SNS에 “굉장히 재미있는 촬영이 될 것 같아 설렌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으로 대본
최근 이문정은 영화 ‘장수상회’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오피스’에서 은이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미생’ 후속으로 내년 1월2일 첫 선을 보이며, 매주 금, 토 오후 8시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